2012년 어느날……

나의 평생동안 나와 생각을 함께 하는 이를 만들고, 찾는 것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 간다.
나와 다른 이들을 인정하는 것 보다, 나를 인정하지 않는 이들을 설득하는 일에 시간을 쏟는 나를 보게 된다.
옳고 그름은 내가 판단할 수 있지 않다.
그냥 내 소신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이제 나의 뜻을 펼치기에도 부족한 시간..
나와 뜻을 함께할 이들을 키우는 것 보다는 나와 뜻을 함께할 이들을 찾는 일에 시간을 보내야 겠다.
또한 이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