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리더

2017-#1
훌륭한 리더란 무엇인가
draft 2017.01.20
revised 2017.02.01

 

“훌륭한 리더란!”

 

“훌륭한 리더” 라는 선인들의 발자취를 살펴보았을 때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이며, 어떤 리더를 선호하고, 내가 리더가 된다면 누구를 닮게 될까! 라는 개인적 고민에서 본 글은 시작되었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

 

유년 시절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나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라는 고민을 하곤 했다.  뚜련한 문장을 만들어 본 적은 없었으나, 나의 개똥철학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평소 생각이 리더스러워야 하고, 평소 행동이 리더스러워야 하고, 평소 신념이 리더 스러워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해왔다.

 

매우 일차원 적인 생각이었고(구체적인 리더상이 정의되지 않은체 준비된 사람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면을 강조하고 있음) 지금 되돌아 보았을 때 볼품 없는 생각이었으나, 이런 작은 생각을 통해,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나며 나만의 경험적 철학을 쌓아왔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리더: 현실적 이상주의자 – 오바마”

 

미국의 대통령 이었던 오바마는 자신을 “현실적 이상주의자” 라고 표현하며, 그가 존경하는 인물은 “니버” 라고 이야기 한 기사를 접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올바른 리더상은 무엇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현실적 이상주의자가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리더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만의 지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위대한 철학자의 경험을 빌리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경험적 철학을 선호하는 나의 태도에도 변화가 필요함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어떤 유형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주변인들과 나눌 때,  나의 논지에 깊이 있는 성찰 부족하다고 느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자기반성도 해본다.

 

“올바른 리더상에 정답은 없다?”

 

 2017년 미국 대선을 지켜보면서, 리더를 따르는 이들이 항상 “현실적 이상주의자”를 정답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알게되었다. 미국인들의 선택은 힐러리 클린턴과 도날드 트럼프 중에서 “현실주의자” 를 리더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비록 도날트 트럼프 대통령의 선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국의 블랙시트와 같이 무지한 선택이 사회에 파장이 크고, 그 선택을 후회하는 이들이 많다라는 관점), 어쩌면, 내가 찾는 올바른 리더상의 이슈는 ”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다름”의 문제이고,  시대에 따라 필요한 리더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면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내가 원하는 리더상이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남기게 되었다. 혹은 이번 미국 대선을 너무 이분법적 리더 상으로 접근한 것 아닌가! 라는 의문도 같이 남겨본다.

 

 “나는 왜 현실적 이상주의자가 되었는가.”

 

왜 “현실적 이상주의자”를 꿈꾸는 사람이 되었는가! 본 질문의 답은 나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더욱 깊이있게 한 후에 하는 것으로 미뤄두도록 하겠다. (분명한 것은 그런 선택이 나의 성장 배경의 영향이든 존경하는 위인의 영향이든) 다만 나라는 사람은 아주 오래전 부터 이상주의자에 가까웠고 스무살이 넘은 시점에선 현실적 이상주의자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내가 “현실적 이상주의자”가 되어, 주변인들에게 전하고  싶었 던 말은 “너와 내가 함께라면,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더욱 밝고 빛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믿도 끝도 없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지만, 어딘가 존재하길 기대하는 “낭만”이라고 생각했다. 난 그런 낭만적인 세상을 함께 보길 희망하기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아닐까…한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